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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추석 화장품&생활용품 선물세트 '눈길'

한방 부터 안티에이징, 더마 화장품에 각종 생활용품까지 다양
"브랜드별 베스트셀러를 중심으로 품격 있고 특별하게 구성해"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LG생활건강이 2022 추석을 맞아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손색이 없도록 야심차게 준비한 화장품과 생활용품 선물 세트를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 후, 오휘, 숨 등 주요 브랜드별 화장품 선물세트 출시


먼저 LG생활건강을 대표하는 주요 화장품 브랜드의 선물세트 일부를 살펴보면, 최고급 궁중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후’는 왕후의 귀한 의복과 아름다운 매듭을 디자인 모티브로 한 ‘후 비첩 자생 에센스 2종 세트(18.5만 원대)’를 선보였다. 

귀함을 상징하고 복을 기원하는 매듭 무늬를 케이스에 다채롭게 물들이며 소장 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며, 이어 자연·발효 화장품 브랜드 ‘숨37°’은 민감 피부를 위한 뷰티 리추얼, ‘숨37 로시크숨마 엘릭세 에센스 스페셜 기획(16만 원대)’을 내놨다. 

로시크숨마 전 라인을 경험해볼 수 있는 스킨, 에멀전, 아이크림, 크림, 클렌징폼이 내장되고, 골든 엘릭서TM을 담아내어 광채 탄력 케어가 가능한 엘릭서 에센스 시크리타 미니어처까지 풍성하게 구성되어 소중한 이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고급스러운 기프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또한 감성적 피부과학 브랜드 오휘(OHUI)에서는 고귀하게 빛나는 피부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시그니처 세트(27.5만 원대)’를 선보였다. 

독자적 개발 성분인 ‘시그니춰 29 셀TM’ 성분과 피부 흡수력을 향상시키는 피부 전달 기술인 ‘트랜스킨(Transkin)’ 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더 퍼스트 제너츄어 라인의 정수를 담은 ‘앰풀 어드밴스드’ 20ml를 포함하고 있어, 빛나는 아름다움을 선사해줄 더 퍼스트 제너츄어 라인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다.

이밖에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는 ‘빌리프 유쓰 크리에이터-에이지 넉다운 밤 스페셜 세트(7.5만 원대)’와 안티에이징 솔루션 ‘이자녹스’는 럭셔리 스킨 케어 솔루션 ‘이자녹스 테르비나 AD 3종 스페셜 세트’를 이번 추석을 맞이해 특별하게 선보였다.  

더불어 프리미엄 한방 브랜드 ‘수려한’은 ‘수려한 천삼 럭셔리 4종 스페셜 에디션’을, 자연주의 한방화장품 브랜드 ‘예화담’은 스페셜 에디션 ‘예화담 환생고 보윤 2종 세트 사계에디션’을, 

또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벨머’는 민감해진 피부 진정과 손상 보호를 돕는 ‘닥터벨머 어드밴스드 시카 기초 2종 세트’를 준비했다.

■ 새치커버 샴푸와 피지오겔 보습 크림 등 생활용품 선물세트도 선봬


이어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살펴보면 샴푸만으로 새치커버가 되는 화제의 샴푸 ‘리엔 물들임 새치커버 샴푸 세트’(7만원~9만원대)와 

170년 이상의 독일 피부 과학을 담은 브랜드 피지오겔(PHYSIOGEL)에서 7년 연속 No.1 보습크림이 들어간 ‘데일리 모이스쳐 테라피 페이셜 로션/크림 한정 스페셜 세트’가 눈에 띈다. 

이어 시장조사전문기관 닐슨코리아 집계기준 5년 연속 판매 1위 탈모샴푸 ‘닥터그루트 탈모증상완화 선물세트’(7만원대), ‘히말라야의 청정함을 간직한 핑크솔트 67호’는 귀족소금으로 불리는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한 데 모은 프리미엄세트이다.

히말라야 핑크솔트는 귀족소금으로 불리며 고급 원료로 성분에 민감하면서도 트렌드를 중시하는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매 시즌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선물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제품인데,

특히, 이번시즌에는 마이크로 바이옴 기술을 적용한 ‘바이옴 라인’을 구성에 적극 추가하여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담았다. 해당 제품은 매시즌 명절에 소비자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LG생활건강 선물세트의 대표 히트제품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밖에 욕실 생활의 품격을 높여주는 ‘프리미엄 모던에디션 스페셜’(3만원대)와 뉴질랜드 청정 녹용의 기운을 담은 ‘리튠 녹용진 3종 기획’(8만원대)세트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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