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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4세대 환유고 &하이라이터 피치문 ‘제안’

후, 산삼 전초 품은 하이엔드 안티에이징 ‘환유고’ 4세대 출시
글린트를 통해서는 ‘반짝임의 정점’ 하이라이터 ‘피치문’도 선봬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이 희귀성분을 담아낸 안티에이징 신제품 ‘후 환유고 4세대’와 함께 맑고 화사한 생기로 자연스런 광채 연출에 도움을 줄 하이라이터 ‘피치 문’ 사용을 제안했다. 



먼저 LG생활건강은 지난달 29일 럭셔리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이하 후)를 통해 최대 26만 시간의 생명력을 담고 있는 천년 산삼의 에너지로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럭셔리 안티에이징 ‘환유고’ 4세대 제품을 출시했다.
 
환유고는 후의 환유 라인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5~9월에만 얻을 수 있는 산삼전초(잎부터 뿌리까지 산삼 전체)를 포함해 동충하초 등 70여 가지 한방 성분으로 피부 안팎의 근본을 다스리는 영양 크림이다.
 
이번에 출시한 4세대 환유고는 산삼 세포 성분을 중심으로 독자 개발한 ‘임페리얼 유스 콤플렉스™(IMPERIAL YOUTH Complex™)’를 함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하고 농축감 있는 제형으로 천연 산삼의 생명력이 담긴 영양분을 피부에 전달한다는 것이 LG생활건강 측 소개다.
 
특히 환유고를 포함해 환유동안고, 환유진액 등 환유 라인 3개 제품의 효능을 개선(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덧붙였다. 

후 브랜드 관계자는 “환유고는 산삼 뿌리의 핵심 성분을 담아 산삼이 갖고 있는 모든 영양분을 고스란히 피부에 전달해주는 명작”이라며 “얼굴 주름과 피부 탄력의 변화로 10년 어려 보이는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2006년 출시한 환유 라인은 후를 상징하는 제품군으로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피부를 바라는 의미를 담아 용기 디자인에 불사의 상징 ‘봉황’이 장식돼 있고, 핵심 성분 산삼은  17년간 산삼의 세분화 연구를 통해 세포 성분을 추출해서 제품에 담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앞서 5월에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이하 글린트)를 통해서 한 톤 밝은 맑고 화사한 생기로 자연스러운 광채를 연출할 수 있는 하이라이터 ‘피치 문(Pitch Moon)’도 새로이 내놨다. 

이 제품은 글린트의 베스트셀러 ‘듀이 문’과 ‘밀키 문’을 잇는 하이라이터로 그날 분위기에 맞는 피부 톤과 광채감을 연출할 수 있는데, 듀이 문보다 한 톤 밝은 색감을 요구하는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기획됐다. 

특히 ‘복숭아’ 과즙 한 방울이 섞인 듯 싱그러운 햇살 무드를 연출하는 맑고 뽀얀 피치 빛 톤을 선사하는데, 곱고 섬세한 미세 펄 입자까지 함유해 건강한 피부에서 느껴지는 화사하고 생기 있게 빛나는 광채감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LG생활건강 측 전언이다.
 
이번 피치 문 출시로 듀이 문-밀키 문으로 이어지는 글린트 하이라이터의 컬러 스펙트럼도 다양해졌다. 그날 분위기에 따라 라이트톤의 피치 문, 웜톤의 듀이 문, 쿨톤의 밀키 문을 활용해 보다 다채로운 ‘글로우 룩’(Glow look)을 완성할 수 있다고 부연 설명했다.
 
최근 글린트와 화보 작업을 한 배우 차주영은 매거진 ‘데이즈드’와 인터뷰에서 “작은 터치지만 은은한 광채가 돌고 얼굴도 입체적으로 보여 그 차이가 엄청나다”며 “글린트 하이라이터가 유명하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실제 사용해보니 매력에 푹 빠져서 즐겨 쓰고 있다”고 말했다.
 
글린트 관계자는 “피치 문은 개인별로 세분화된 컬러 메이크업에 맞춰 화사하고 생기 있는 컬러감을 연출할 수 있도록 오랜 고민으로 탄생한 하이라이터”라면서 “턱과 눈, 콧대 등 원하는 부위 어디든 복합적으로 사용하고 즉각적인 광채감을 선사하는 아이템”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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