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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김영철 이어 샤프란 아우라 모델로 ‘펭수’ 발탁

남극에서 온 펭수, ‘향기캡슐’ 없는 샤프란 아우라 새 모델 기용
김영철 이어 해양 오염 ‘섬유유연제 속 미세플라스틱’ 줄이기 홍보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지난해 선정한 배우 김영철에 이어 미세 플라스틱(향기캡슐)이 없는 섬유유연제 브랜드 ‘샤프란 아우라’의 신규 모델로 대세 크리에이터 ‘펭수’까지 발탁했다. 


EBS(한국교육방송공사) 연습생인 펭수는 방탄소년단(BTS)과 같은 슈퍼스타가 되기 위해 고향인 남극에서 헤엄쳐 온 10살 펭귄이다. 솔직하고 당당한 말투와 톡톡 튀는 행동으로 10~40대에 이르는 폭넓은 팬층을 갖고 있다. 

LG생활건강은 남극의 청정 바다에서 살다 온 펭수와 바다 오염을 줄이기 위해 향기캡슐을 뺀 섬유유연제 샤프란 아우라의 컨셉트를 접목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펭수는 샤프란 아우라의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하기 가장 적합한 캐릭터”라며 “논란이 되고 있는 미세 플라스틱에 대한 경각심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7월엔 뉴트로 모델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김영철을 발탁해 섬유유연제 속 미세 플라스틱을 알리고 사용 자제를 촉구하는 ‘샤프란 아우라’의 온라인 광고를 선보여 20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50만건을 돌파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광고는 김영철이 출연 중인 실제 방송 프로그램을 컨셉트로, 소비자 인터뷰를 통해 일상 생활용품 섬유유연제에도 미세 플라스틱이 함유돼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이어 김영철은 “섬유유연제에게 권한다. 오늘부터라도 미세 플라스틱으로 만든 향기 캡슐을 빼는 게 어떻겠느냐”고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의 샤프란 아우라는 수(水) 생태계를 교란하는 향기캡슐을 넣지 않고도 은은한 향이 오래 유지되도록 개발한 섬유유연제다.  

향기캡슐로 불리는 섬유유연제 속 미세 플라스틱은 빨래 후 건조된 옷에서 향이 지속되도록 향 성분을 감싸는 역할을 하지만 헹굼 과정에서 상당수 하수로 유입돼 하천과 바다를 오염시키고 일부는 옷감에 붙어 피부와 직접 접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LG생활건강은 2018년 8월부터 모든 섬유유연제에 향기캡슐을 넣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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