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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디어 마이 프렌드’ 사전 무료 시사회 초대

9/25일 저녁 6시 탐스커버리 아셈타워점서 개최
사전 신청 및 현장 선착순 관람 가능..음료 및 러키 드로 행사도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따끈따끈한 신작 ‘디어 마이 프렌드’ 사전 무료 시사회로 초대했다.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5일 저녁 6시 탐스커버리 아셈타워점에서 ‘제40회 탐시어터(TOM THEATER)’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힌 것.  

이번 탐시어터는 재미와 감동을 담은 영화 ‘디어 마이 프렌드’의 사전 무료 시사회로, 영화는 ‘To Do List’를 써야 할 나이에 ‘To Die List’를 완성한 정반대 성격의 두 친구 ‘스카이’와 ‘캘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18년 여성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아이 필 프리티’ 제작진의 신작으로 넷플릭스 드라마 ‘오티스의 비밀상담소’로 주가 상승 중인 에이사 버터필드와 ‘왕좌의 게임’으로 전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메이지 윌리암스가 주연을 맡았다. 

오는 10월 9일 개봉 예정으로 탐시어터를 통해 누구보다 먼저 신작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탐앤탐스는 오는 24일까지 탐앤탐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탐시어터 사전 관람 신청을 받는다. 사전 신청 후 참석한 고객에게는 현장에서 음료 및 스페셜 기프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사전 신청을 놓쳤더라도 당일 매장에 방문하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탐시어터 현장에서는 ‘러키 드로(LUCKY DRAW)’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화 상영 전까지 본인 이름을 적은 종이를 응모함에 넣으면 응모가 완료된다. 행사가 끝난 후 2명을 추첨해 탐앤탐스 보틀 텀블러를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탐앤탐스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고객들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열고 있다. 홀수 달에는 영화에 해당하는 탐시어터, 짝수 달에는 공연의 탐스테이지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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