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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셰프 & SF9‘로운’..롯데제과 스타마케팅 ‘활발’

이연복 셰프와 함께 개발 ‘오잉 미니 칠리새우맛’ 스낵 출시
‘칙촉’ 모델로 아이돌 ‘SF9’ 멤버 ‘로운’ 발탁..광고 및 이벤트 예정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이달 들어 스타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제품 개발에 참여, 칠리새우의 맛을 살린 해산물스낵 신제품을 선보이는가하면 초코디저트 브랜드 ‘칙촉’의 광고 모델로 아이돌 그룹 ‘SF9’의 멤버 ‘로운’을 발탁하면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예고한 것. 

최근 코로나19의 여파에 따른 판매 부진으로 시름에 잠겨있는 식음료업계에 새로운 돌파구 역할을 해낼지 관심이 쏠린다.


이연복 셰프와 맞손...해산물스낵 ‘오잉 미니 칠리새우맛’ 출시 

먼저 지난 10일 선보인 ‘오잉 미니 칠리새우맛’은 ‘스낵에서도 먹힐까?’라는 테마를 가지고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개발에 참여한 제품으로, 유명 중식요리인 ‘칠리새우’의 맛을 제대로 살린 해산물 스낵이다. 

매콤달콤한 칠리소스와 함께 국내산 다시마 원액과 새우 등을 갈아 넣어 감칠맛과 해산물의 풍미를 한층 더 살린데다 바삭하면서 입안에 잘 녹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롯데제과 측 설명이다. 또한 스낵의 색감도 ‘칠리새우’의 빨간색을 구현하여 시각적으로도 입맛을 돋워준다는 것. 

이 제품은 할인점, 유통점, 편의점 등의 매장에서만 판매되며, 한 손에 쥐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미니 봉타입 포장을 적용했다. 

초코디저트 브랜드 ‘칙촉’ 광고 모델로 SF9 ‘로운’ 발탁...CF 및 프로모션 전개 예정

이어 지난 12일에는 자사의 인기 초코디저트 브랜드인 ‘칙촉’의 광고 모델로 아이돌 그룹 ‘SF9’의 멤버 ‘로운’을 발탁, 다양한 마케팅을 예고했다.  

‘로운’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주연으로 열연하는 등 아이돌로서 연기력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얻으며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스타다. 

특히 큰 키에 조각 같은 외모, 특유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매사 성실하고 진지한 모습까지, 2030 여성은 물론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어, 그의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칙촉’의 고급스런 디저트 콘셉트를 잘 표현할 것으로 판단, 모델 발탁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만간 선보일 광고는 ‘칙촉을 만나는 순간 달콤한 디저트 카페’라는 콘셉트를 설정, 강의실이나 사무실에서 또는 생일 파티를 하거나 출출한 오후 ‘칙촉’을 즐김으로써 어떤 장소, 어떤 때에도 디저트 카페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는 내용이다. 

이 광고는 추후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온라인, 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1996년 첫 선보인 롯데제과 ‘칙촉’은 매년 250억원 이상 판매되는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초콜릿이 덩어리째 들어간 초코디저트’란 브랜드 콘셉트처럼 부드러운 쿠키의 식감과 진한 초콜릿의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20년 이상 꾸준히 사랑받았다. 

지난해에는 ‘몬스터 칙촉’, ‘칙촉 브라우니’ 등 기존 칙촉과는 또 다른 콘셉트의 제품을 출시, 전년 대비 10% 이상의 매출 신장 효과를 봤다. 

롯데제과는 새 모델인 ‘로운’을 내세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한 ‘#ㅊㅊ로 말해요’ 등 이벤트를 진행,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 전개해 ‘칙촉’을 적극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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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인 송원 장상태 회장 20주기 추모식 거행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동국제강이 3일 경기도 소재 선영에서 고(故) 송원(松園) 장상태(張相泰) 회장의 20주기 추모식을 거행하고 고인을 추모했다.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은 추모식에서 “선친께서는 대한민국 철강산업 선진화를 위해 평생 혼신을 다하신 철인(鐵人)이셨다”고 회고하며 “선친의 철강에 대한 열정을 본받고, 경영혁신의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동국제강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감안해 유족과 친지 중심으로 추모식을 간소화했다. 장상태 회장은 1956년 동국제강에 입사해 2000년 4월4일 타계하기까지 45년간 철강 외길을 고집한 진정한 철강인이었다. 생전 장상태 회장은 1960년대 부산 용호동 앞바다 갯벌을 매립하고 국내 최대 민간 철강 공장인 부산제강소를 가동하며 한국 철강산업의 현대화를 이끌어냈다. 이후 국내 최초 용광로 가동, 국내 최초 현대식 전기로 가동, 국내 최초 후판 생산 등 선구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또한 장상태 회장은 동국제강그룹을 90년대까지 동국제강, 연합철강(現 동국제강 부산공장), 한국철강, 동국산업, 한국강업(現 동국제강 인천공장) 등을 아우르는 재계 10위권의 철강그룹으로 성장시켰다. 그는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